2026년 서울관광재단 대표 김병민 임명 이력 전임 길기연 성과 핵심 정리

서울시가 서울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했어요. 서울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됐는데요, 이번 글에서 신임 대표의 이력과 포부, 그리고 전임 대표의 성과까지 함께 정리해볼게요.
서울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 김병민 임명 소식
서울시는 14일 서울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어요. 김병민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부터 3년간 서울관광재단을 이끌게 돼요.
김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서울의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어요.
임명 발표와 함께 김 대표의 이력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어요.
김병민 신임 대표 프로필과 이력
김병민 신임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행정 전문가예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원 연수연구원으로 활동했고, 2016년부터 2024년까지는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겸임 및 객원교수를 지냈어요.
이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정책 조정 역량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특히 최근에는 'G3 서울 기획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아 '글로벌 톱,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100대 핵심과제를 담은 'G3 서울플랜'을 총괄 기획한 이력도 있어요.
취임 포부와 향후 정책 방향
김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으로 "서울이 글로벌 톱 3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어요.
이어 "서울만의 매력과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도시 브랜딩을 강화하고, 야간경제 활성화 등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관광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어요.
도시 브랜딩과 야간경제, 관광 정책의 연계를 강조한 만큼 앞으로 어떤 구체적인 사업이 추진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전임 길기연 대표 5년 성과
이번 임명은 지난 7월 임기를 마친 길기연 전 대표이사의 뒤를 잇는 인선이에요. 길 전 대표는 2021년 7월 취임해 기본 임기 3년을 채운 뒤 두 차례 연임하며 총 5년간 재단을 이끌었어요.
재임 기간 동안 북한산과 북악산, 관악산에 도심등산관광센터를 열고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 마켓 등을 운영하며 서울의 관광 콘텐츠를 크게 확대했어요.
국제회의 개최 실적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는데, 2025년 국제협회연합 집계에서 아시아 1위이자 세계 3위를 기록했고, 국제컨벤션협회 집계에서는 세계 6위에 올랐어요. 글로벌 트래블러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 MICE 도시에는 11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어요.
서울관광재단 앞으로의 과제
전임 대표가 국제회의와 MICE 산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남긴 만큼, 신임 대표에게는 그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관광 콘텐츠와 도시 브랜딩을 한층 강화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어요.
특히 야간경제 활성화와 관광 정책의 연계를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만큼, 서울의 밤 문화와 관광자원을 어떻게 결합해나갈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여요.
3년의 임기 동안 서울이 글로벌 톱3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신임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